Loire > Chenonceaux

travelinfo(<2003)/France 2009. 8. 7. 22:37

Chateau de Chenonceau (쉬농소성)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을 가로 질러 한참 걸어가면 셰루강가에 아름다운 성이 나타납니다. 멀리서 보면 성이 호수에 비쳐 보이는거랑 정원이랑 암튼 댑따 예뻐요!! 이곳이 바로 프랑스 르네상스의 보석이라는 쉬농소성입니다. 대대로 성의 영주가 여자엿다는 점도 독특한 성입니다. 그래서 빛과 소리의 쇼도 그 여인들을 주제로 합니다. 성에는 메디시스 정원, 교회, 도서관, 밀랍 인형관, 화실, 등이 잇고, 성으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는 화랑이 잇습니다. 쉬농소 성 아래로 흐르는 강에서 배를 탈수도 잇는데 배로 다리 아치 밑을 지나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차차, 공공교통편은 Chenonceaux Chisseaux 역에서 내려서 성까지 걸어가야 됩니다. 좀 많이 걷는거 같던데.. 여하튼 다시 말하지만, 고성투어는 차없이는 힘겨워요. 여러군데 들를거라면..

Open 5월 중순~9월 중순 09:00-19:00
         9월중순~9월말 09:00-18:30
         10월~10월 중순 09:00-18:00 이후로 겨울동안 30분씩 줄어듬.
위치 tours에서 1시간정도
* 가이드 투어 없어요. 대신 11개 언어로 된 브로셔 잇습니다.
가격 입장 : 8유로, Wax's Museum "The Ladies' Gallery : 3유로

'빛과 소리' 공연
  •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매일 22시 30~ 23시 : 위에 테라스에 차마시는데 오픈해요. 입장 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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