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iera > Eze sur mer

니스와 모나코의 중간 지점에 있는 마을입니다. 니스에서 딱 20분걸려요. 물론, 차로. Nice(니스)에서 N7을 타고 동쪽으로 계속 가면 나와요. 만약에 해안도로를 달리고 싶으면 N98을 타고 가다가 중간에서 N7로 바꿔타도 되구요. Eze sur Mer 역에서 'Village'라는 도로 표지가 나타나고, 'Chemin Frederic Nietzsche'(니체의 길)이라고 쓴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 험한 산길은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햇다'의 영감을 얻은 길이라고 해서 '니체의 길'이라 불려진다고 합니다. 이 길을 조금만 달리면 마을이 나옵니다. 만약 기차를 타고 이 역에서 내렷다면 마을까지 1시간은 걸어야 합니다, 이 험한 산길을. 그러니, 버스편이 잇는지 알아보는게 좋을듯합니다. 마을의 중심지엿던 언덕꼭대기 성터에 지금은 열대식물원이 조성되어 잇습니다. 마을은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잇는듯한 인상을 줍니다. 중세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잇어 분위기 잇어요.

호텔 Chateau de la Chevre d’Or   [위치] 모나코에서 10km 떨어진 호텔로 산꼭대기 절벽에 잇는 호텔이에요. N7도로로 가다 보면 찾기 쉬울거에요. 이곳은 절벽에서 보이는 경치가 일품인 곳이죠.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자고, 지중해가 내려다 보이는 산꼭대기 수영장에서 놀고, GOOD입니다!! 한눈에 반해버린 곳이에요. 이곳에서 Saint-Paul de Vence (생 폴 드방스) 까지는 30km 정도 거리입니다. 가끔은 호사를 부려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좋은 곳이에요. 주소 Moyenne corniche, rue du Barri Eze, 06360 가격 €260~€2450, 바다쪽과 아닌쪽에 따라 그리고 침대수와 방의 차이에 따라 가격 차이, 사람 추가할때마다 €65, 아침식사는 €24 전화 33 04 92 10 66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