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Intro

travelinfo(<2003)/Spain 2010. 11. 21. 20:42
스페인 자동차 여행 루트

쇼핑

카드결제
스페인에서 카드로 결재를 할 때는 여권을 같이 보여달라는 곳이 많습니다. 카드사기가 많아서 그런가.. 암튼, 카드결제를 많이 할거라면 여권을 가지고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좀 부담되긴 하죠. 여권은 잃어버리면 정말..ㅡ_ㅡ


면세
백화점이나 Toysrus 등에서 쇼핑을 할 때 ‘TAX Refund‘ 라는 표시가 되어 잇는 상점에서는 면세혜택이 잇습니다. 예를 들어, 마드리드 시내에 잇는 El Corte Ingres 백화점은 한화로 약 10만원 이상이면 면세해택이 잇습니다. 면세 방법은 백화점이나 TOYSRUS 에서 확인서를 발급해주면 나중에 공항에서 확인서를 보여주고 세금을 돌려받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EU권을 벗어나는 시점, 다시 말해 영국등지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잇습니다.


각종 DVD, CD, 비디오
스페인에서 산 비디오는 우리나라에서 못 봅니다. 유럽은 PAL 방식이어서 우리나라 NTSC 방식의 비디오는 TV에서는 안 보여요. 이점 주의! 그러니, 잘 알아보고 사세요.


Open 시간
백화점 10:00-21:00
슈퍼마켓 9:00-14:00, 17:00-20:00
일반가게 10:00-14:00, 17:00-20:00
까르푸 10:00-22:00 (스페인에 까르푸 정말 많아요, 유통업계는 까르푸가 장악!)


가격흥정
정가가 붙어잇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상점에서도 정가가 붙어 잇지 않을 경우도 잇습니다. 이럴경우에는 말 안통한다고 넘어가지 말고, 종이에 써가면서 직접 흥정하세요.







자동차 여행 관련 사항들

스페인 도시간 거리표
스페인 도시간 거리표


속도제한
90km(시외), 100km(편도 2차선이상 시외도로), 120km(고속도로)


유료도로
고속도로는 구간별 요금 시스템이고, 바르셀로나 갈때는 따로 유료 도로가 나옵니다.

스페인고속도로
N1 : 프랑스국경 - 부르고 - 마드리드
N7 : 바르셀로나 - 프랑스국경
N - IV : 마드리드 - 코르도바 - 세비야 - 카디스
N401 : 마드리드 - 톨레도

고속도로 인데도 불구하고 편도 2차선이어서 고속도로 같지도 않지만 차도 별로 없고 감시카메라도 없어 160km는 기본으로 밟고 다녀요. 좋은 차들은 200km 은 뭐 그냥~


국경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페인으로 들어서자 마자 길이 완전 달라집니다.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고 길도 굉장히 꼬불거립니다. 프랑스에서의 평지만 쭉 달리다가 구릉지대를 헤매고 다니니 운전은 힘들지만 경치는 죽여주더군요. 그리고, 프랑스와는 달리 운전습관도 프랑스인들보다는 조금은 더 험해 보입니다. 그런 길에서도 기본 150km는 밟더군요.


추월선과 주행선
주행차선과 추월차선을 매우 잘 지키는 편입니다. 주행은 절대로 추월차선인 1차선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건 프랑스와 마찬가지지요. 유럽은 어디나 이렇습니다.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할때 딴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꼭 지켜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달리다간 사고나기 딱이에요. 만약 1차선인 추월선으로 정속주행을 한다면 진짜 욕을 바가지로 먹던지, 아니면 뒤에서 페라리나 BMW가 무섭게 따라 붙으며 하이빔이나 경적을 울리는 것이 아니라 앞차의 뒷편 약간 왼쪽에 찰싹 달라붙 좌측 깜빡이를 넣고 비켜달라는 표시를 계속 합니다. 이게 더 무서워요. --;


야간주행
밤엔 스페인의 고속도로는 2차선인데다가 경사로가 많고 조명이 잘 되어 잇지 않아서 어두은 편입니다. 조심하세요. 스페인 운전자들이 우리나라 운전자보다 험한 편은 아니니까 자기만 조심하면 됩니다.


주유
메타기가 ‘0’인걸 확인한 후 주유기를 차에 꼽고 기름을 넣은 다음에 카운터로 가서 계산하면 되구요, 밤에는 더러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먼저 한 다음에 그 주유기를 차에 꼽고 기름을 넣는 곳도 잇습니다.







Food

음료
오렌지쥬스
스페인에서 제게 가장 맛잇는 음식은 오렌지 쥬스엿습니다. 거기에선 Zumo de Narangja라고 부릅니다. 오렌지쥬스 꼭 먹어보세요!!!

RIOJA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질 좋은 포도주입니다.

JEREZ (Sherry라고도 불림)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의 포도주.

EL CAVA CATALAN
스페인식 샴페인

까페솔로
스페인 사람들이 진짜로 자주 먹는 커피, 으악 완전 원액이에요. 난 너무 써서 싫더라.


요리
Catabrica지방 (북부)
GALICIA의 해산물요리와 VASCO요리가 유명합니다. 대구, 뱀장어새끼 등의 요리가 잇습니다. 새우나 가재에 소금을 뿌려 구워주는 요리도 정말정말 맛잇습니다. 더 좋은 점은 이런 해산물 요리들이 우리나라보다 훨~ 싸단 말이죠!

Cataluna지방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스튜타입의 요리가 발달된 지역으로, 소시지, 치즈가 유명합니다.

Valencia와 그 주변
쌀로 만든 요리가 유명합니다. 이곳이 그 유명한 빠에야(paella)의 원조격이죠. 해물빠에야가 제일 낫더군요. 그러나 남들은 빠에야(paella)가 그렇게 맛잇다던데 제 입엔 왜 짬뽕밥같죠? 노란색 짬뽕밥 ㅡㅡ; 쌀대신에 아주 가드다랗고 짧은 국수를 넣으면 그건 빠에야(paella)가 아니고 FIDEUA, 오징어 먹물을 넣어서 색깔이 까매지면 그건 Arroz Negro에요. 골라먹는 재미가 잇어야죠! 그리고, 스프 같은거에 밥하고 바닷가재가 잘게 썰어 들어가 잇는 그 요리(이름은 까먹음-_-) 그거 진짜 맛잇는데..

Andalucia 지방
바싹 튀기는 음식, 특히 생선을 튀기는 요리를 주로 하는데 야채 스프와 하몽이라는 햄이 유명합니다. 하몽은 돼지고기를 절여서 말린건데 식당이나 슈퍼 정육점등에 보면 돼지 넙적다리를 매달아 논게 바로 이겁니다. 보면 먹기 싫어 보일수도 잇는데 일단 먹어보면 맛 괜찮아요. 얇게 썰어서 접시에 나와요. 또 Calamares라고 오징어를 어니언링처럼 튀겨서 파는데 이것도 맛잇어요. 울나라에서도 비슷한게 술안주로 잘 나오죠. 또, 차가운 야채스프인 GAZPACHO (가스파쵸)라는게 잇는데 우리나라의 팥빙수처럼 여름에는 햄버거집에서조차 파니까 한번 먹어보세요.

마드리드나 세고비아등의 중부스페인
Cochinillo asado라는 음식이 유명한데 새끼돼지를 통구이한 음식입니다. 진짜 말그대로 통.구.이. 이기 때문에 돼지 머리까지 통째로 나옵니다. 보기에는 쫌 그렇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돼지 뱃속에 마늘하고 와인, 소스로 양념해서 굽는데..이야~ 참참, 이 새끼돼지는 접시로 짤라요. 너무너무 연해서 접시로도 잘 짤려요. 그리고 이 자른 접시는 바닥에 던져서 깨버립니다. 이게 전통이래요. 액땜이라나? 암튼, 잼잇어요!! ^^

그 외
음식점들은 오늘의 메뉴(MENU DEL DIA)를 준비해 놓고 잇습니다. 음료수, 빵, 디저트 다 포함해서 보통 €7~€9정도합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영문메뉴판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스페인 요리에 대한 사전지식이 조금 필요합니다. 절대로 유추가 불가능한 이름이에요. 진짜 희한한걸 먹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차, 물은 꼭 가스 없는거 먹는거 알죠? 유럽어디서나 마찬가지에요.

pan [빤] 빵
arroz [아로쓰] 밥
Sal [쌀] 소금
agua [아구아] 물
ensalada [엔살라다] 샐러드
leche [레체] 우유
huevo [우에보] 달걀
agua mineral sin gas [아구아 미네랄 신 가스] 미네랄워터


한식
스페인의 한국식당에 가면 물은 물론이고 김치나 모든 반찬들도 별도로 주문을 받고 각각 가격을 매깁니다. 역시 비싸기도 합니다. 라면이 한그릇에 15,000원은 받습니다. 비빔밥도 비슷한 가격이구요. 팁은 1,000원이나 2,000원쯤 주면 됩니다.


후식
꼬르따도나 만사니아 등의 종류가 보통입니다. 꼬르따도는 쪼끄만 잔에 커피가 나오는데 으악 완전 원액입니다. 이걸 워째 마시는지.. 만사니아는 국화차인데 그냥 먹는게 좋습니다. 타먹으라는건지 암튼 설탕 나오는데 국화차에 설탕 넣다고 생각해보세요. 으악입니다.


TIP
  • 식사시간은 점심이 보통 오후 2~5시, 저녁은 9시 넘어서 합니다.
  • 테라스가 잇는 식당에서는 같은 음식이라도 테라스에서 먹는 것이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 주의사항

    • ‘j’가 ‘ㅎ’발음이 납니다. 예를들면, Mijas는 [미자스]가 아니고, [미하스] 라고 읽습니다.
    • 아침 안먹으면 점심 먹을때까지 배고파 죽습니다. 스페인에서 만큼은 아침 먹어두세요. 참고로 점심은 보통 2시-5시 정도에 하고, 저녁은 9시 이후에 합니다. 한번 제대로 식사하면 2시간은 기본입니다. 뭘 그렇게 오래먹냐 할텐데.. 먹어보면 시간 별로 안 많아요. ㅡㅡ;
    • 식당가를 제외하고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는 여느 상점이나 관공서등 몽땅 문을 닫습니다. ‘씨에스타’가 대도시들에서는 많이 없어지기도 햇지만 여전히 문은 닫습니다. ‘씨에스타’는 일종의 낮잠을 자는 관습(오후 1시~4시)으로, 스페인에 가보면 왜 이들이 한낮에 굳이 낮잠을 자야 햇는지 이해하게 될겁니다. 기온이 40도가 넘으면 정말 돌아 다닐수가 없다는..
    • 콜라를 주문할 때는 코카콜라나 코크라고 해야지 콜라라고 하면 안됩니다. 스페인에서 콜라라는 말이 여성의 신체부위를 지칭해서 오해의 소지가 잇다고 합니다.
    • 화장실은 Aseos 또는 Servicios 라고 써잇습니다. 특이점은 화장실 출입구가 남녀가 분리되어 잇지 않고, 일단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남자와 여자화장실 출입구가 따로 잇습니다. 또, 공원이나 광장등에 공중화장실이 잇기는 하지만 시간에 따라 닫혀 잇기도 하며, 불결할 뿐만 아니라 여성용이 없는 곳이 많으므로 백화점이나 카페테리아등에 잇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남성용은 Caballeros, 여성용은 Senoras 입니다.
    • 스페인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8시간입니다. 단, 여름에는 써머타임으로 인하여 7시간입니다. 또, 스페인의 여름은 밤 10시가 되어도 대낮같이 환해 저녁시간을 잘 활용해야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잇습니다. 또, 그네들처럼 ‘시에스타’(낮잠을 자는 스페인 관습)도해보세요.(뭐, 대도시들에서는 거의 사라지긴 햇지만) 시에스타 시간이 되면 어디를 가도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돌아다녀도 재미도 없거든요.
    • 스페인의 가격정보에 입장료 라든지 적혀잇는 가격들은 만약 학생이 아닌 사람이라면 다 두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학생이거든요. 그래서 학생 가격만 적어놧어요. 서유럽에서는 스페인이 제일 국제학생증의 위력이 잇엇던 곳인거 같아요.






    전화, 우편

    전화

    국가번호 지역번호
    스페인 34 acedo 948
    alcira 96
    algmaro 926
    alicante 96
    anoz 948
    arroyabe 945
    artica 948
    avila 920
    badajoz 924
    barcelona 93
    benidorm 96
    bilbao 944
    burgos 947
    cadiz 956
    calella 93
    caseda 948
    ceuta 956
    cordoba 957
    denia 96
    el pardo 91
    garanada 958
    gava 93
    huelva 959
    isaba 948
    la coruna 981
    la union 968
    leon 987
    lgualada 93
    logrono 941
    luco 945
    madrid 91
    malaga 95
    milagro 948
    moncada 96
    murcia 968
    nieva 921
    oceca 94
    oviedo 98
    palmas.las 928
    pamplona 948
    pitillas 948
    quejana 94
    rioha.la 941
    salou 977
    san fernando 956
    santa cruz de teneri 922
    san sebastian 943
    santander 942
    savilla 95
    segovia 921
    soto del barco 98
    tales 964
    toledo 925
    valencia 96
    vigo 986
    zafra 924
    zaragoza 976
    zubiri 948


    전화걸기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걸기 : 001(또는 002) + 34 + 지역번호 + 전화번호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걸기 : 00 + 82 (한국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예를들면, 서울은 2) + 전화번호
    통신사접속번호(수신자부담) : 한국통신 900-990-082, 데이콤 900-990-822

    전화요금
    유럽에서도 비싼편으로, 전화카드는 €20, €40, €50 등이 잇는데 Estanco라는 담배, 신문을 파는 곳에서 살 수 잇습니다. 시내 공중전화는 €0.5 동전을 넣으면 통화할 수 잇습니다. 핸드폰으로 걸 경우나 시외전화의 경우에는 €2이상 넣어야 합니다.

    선불식 전화카드 [KT카드, 스마텔카드]

    주의점!!
    이 홈페이지에서 스페인 정보 중 전화번호들은 모두 국가번호와 지역번호까지 포함한 정보들입니다. 그러니 스페인 내에서 걸때는 국가번호 34를 제외한 번호를, 해당지역에서는 국가번호와 그 지역번호를 제외한 번호로 걸어야 합니다. 잊지마세요.

    한국대사관(마드리드에 잇음) 전화 34 91 353 20 00

    바르셀로나 한국 총영사관 34 93 215 20 63

    응급시 091


    우편
    우체통은 노란색이며, 왼쪽 투입구는 시내, 오른쪽 투입구는 지방이나 외국행 우편물을 넣습니다. 우리는 extranjero에 넣어야겟죠? 우체국은 스페인말로 correo이고 우표는 전화카드와 마찬가지로 Estanco 에서도 살 수 잇습니다. 서울까지 가는 엽서는 €0.7정도합니다.

    Open 월~금 9:00-14:00, 토 9:00-13:00, 마드리드 씨벨레스 광장의 중앙우체국은 -18:00까지







    환전, 여권분실

    환전

  • 시내 중심가의 'CAMBIO 또는 CHANGE'라고 쓰여잇는 환전소
  • 일반은행 (오전 08:30 ~14:00 )
  • HOTEL 리셉션
  • El Corte Ingres 백화점


    여권분실
    필요한 서류
  • 경찰서에서 신고를 한 후 만들어주는 분실 증명서
  • 여권 사진 3 장
  • 신분증의 번호

  • 여권 발급
    신분증의 복사본들도 가능하며 복사본도 분실햇을 경우 번호라도 기억을 하거나 적어 놓아야 합니다. 대사관에 비치된 양식란에 모든 정보를 적은 후 여권 재 발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분실 경우 대사관에서는 월~금 오전만 분실 업무를 합니다. 유의하세요.






  • 유흥

    유럽의 어느곳보다 유독 스페인 사람들이 노는 걸 좋아합니다. 축제가 얼마나 많은지만 봐도 쉽게 알 수 잇죠. 이 사람들 일하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몇몇 친구를 사겻는데 말하는 걸 들어보면 대체 일은 언제 한다는거야. 할 정도 엿다니까요. 밥을 2시간씩 먹고, 아침에 늦게 출근하고 등등. 뭐, 타고난 관광자원이 잇고 그 수입이 잇으니 아무것도 없는 우리나라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잘 사는 모양입니다. 물론 유럽에서는 후지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해볼땐 잘사는 나라..맞는거죠? 게다가 이네들은 놀이문화도 아주아주~ 밤입니다. 그러니까 저녁들은 당최 늦게 먹어요. 저도 스페인에 잇을때는 저녁밥을 9시전에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진짜로 10시쯤에나 저녁을 먹어요. 그러니 일찍 잘리 없죠. 12시부터 노는겁니다. 놀면 3차는 기본인데 술을 마시다 나이트도 가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나이트는 적어도 새벽 2, 3시에는 입장해야 노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아침까지 꼴딱 놀아요. salsa club이라고 잇는데 한번 가보세요. 주말에는 춤출 자리도 없어요. 그리고 까페를 가던지 빠를 가던지 어디나 슬롯머신이 잇더군요.

    Tapas Bar
    Tapas는 술안주를 말하는데 Tapas Bar는 간단히 술마시는집, 그러니까 본격적으로 놀기위한 전초전이라고 할까? 그런 술집입니다. 이곳에서 안주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햄, 하몽하고 초리쏘, 멸치등 여러가지가 잇습니다. 아참, 스페인에 갓다면 ‘하몽’은 빼놓지 말고 먹어보세요. 절여서 말린 돼지고기인데 식당같은데나 술집에 보면 돼지 넓적다리를 그냥 매달아 놔서 별로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지 모르겟지만 맛이 괜찮아요. 이게 스페인 사람들은 진짜 많이 먹는 음식이더라구요. 샌드위치에도 넣어먹고.. 또, 초리쏘는 스페인식 햄의 일종으로 마늘등의 향신료로 조미한 소시지 모양의 식품이에요. 







    스페인어

    스페인, 특히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의 유명 관광지가 아니면 정말 영어 할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말들을 겁니다. 그것도 스페인어로!!! -_- 심지어는 마드리드에 잇는 ‘까르푸’ 직원들도 영어를 전혀 모른다는..-_- 원, 투, 쓰리 이런것도 몰라요. 진짜로~ 간단한건 알아둡시다.

  • Hola [올라] 안녕 (어딜가나 ‘올라’, ‘올라’~)
  • Si [씨] 예
  • No [노] 아니오
  • Hola [올라] 안녕
  • Bien [비엔] 좋아
  • Mal [말] 나빠
  • Grasias [그라시아스] 감사합니다
  • plaza [플라자] 광장
  • Calle [깔레] 거리
  • Paseo [파쎄오] 대로
  • Puerta [푸에르타] 문
  • Rio [리오] 강
  • Cuanto cuesta? [꾸안또 꾸에스따?] 얼마입니까?
  • Donde estoi? [돈데 에스또이?] 여기가 어딥니까? (지도를 펼치면서 물으면 효과만빵!)
  • Donde esta ~? [돈데 에스따 ~?] ~은 어디 잇습니까?
  • Esta en la Opera. [에스따 엔 라 오뻬라] 오페라에 잇습니다.
  • A la derecha [아 라 데레차] 오른쪽으로
  • A la izquierda [아 라 이즈끼에르다] 왼쪽으로
  • Todo recto [또도 렉또] 직진으로
  • Quiero cambiar por euros. [끼에로 깜비아르 뽀르 에우로스] 유로로 바꾸고 싶습니다
  • Puedo conseguir unos mapas de ciudad? [뿌에도 꼰세구이르 우노스 매빠쓰 씨우다드?] 도시 지도들 좀 얻을수 잇을까요?
  • Somos de Corea. [쏘모쓰 데 꼬레아] 한국에서 왓어요.
  • guapa [꾸아빠] 예쁘다 (스페인 거지들이 나를 털기 위해 쉴새없이 내 뱉던 말-_-;)

  • 1 uno(우노)
  • 2 dos(도스)
  • 3 tres(뜨레스)
  • 4 cuatro(꾸아뜨로)
  • 5 cinco(씽꼬)
  • 6 seis(세이스)
  • 7 siete(씨에떼)
  • 8 ocho(오초)
  • 9 nueve(누에베)
  • 10 diez(디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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