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 break

lifelog 2014. 7. 16. 13:16


1. 100분의 강의

2. 제안서 검토

3. sign up for the next term

4. pilates

5. 단편 시나리오


일정을 도장깨기 하듯 차례차례 반쯤까지 깨다 어쩔 수 없이 drop top에 앉았다.

오전 강의 중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곱씹고 있다.

하지만, 역시 답은 같다.


'시중에 널려있는 자기계발서에서나 외치는 한국식 천민 자본주의를 수식할 인물은 아닙니다. 피터 드러커는.'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을 추천할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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