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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 Near >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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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야경 lle Saint-Louis 쌩 루이 섬은 파리에서 가장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 중 하나로, 쌩 루이 다리를 건너면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화려한 저택들과 부띠끄, 세련된 까페, 골동품점, 민속 상점 등이 줄지어 잇는 곳입니다. Place de la Bastille 바스띠유 감옥이 잇는 곳으로 그 혁명을 기리고 생각하게 하는 장소죠. 광장 중앙에는 혁명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잇고, 까를로스 오뜨(Carlos Ott) 오페라관과 쌩 마르땡 운하에 둘러싸여 잇습니다. Metro : Bastille Jardin des Tuileries 튈르리 정원은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와 꽁꼬르드 광장을 사이에 둔 아름다운 프랑스식 정원입니다. 넓은 가로수길과 규칙적으로 배열된 테라스, 그리고 화단이 있어 신고전주의 양식을 보여주는 정원이라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구경하고 잠시 앉아서 다리를 쉰 후 콩코드 광장을 지나 샹제리제 거리를 천천히 걸어서 개선문까지 걸어가는 것도 좋아요. Metro: Concorde, Tuileries, Palais Royal Parc Monceau 몽소공원에는 19세기에 만든 이집트식 피라미드가 잇습니다. 여긴, 파리에서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동네 중 하나죠. Metro : Monceau Forum des Halles (포럼 데 알) 파리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바로 레알 지구입니다. 이곳은 쇼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 형성되어 잇습니다. 여기에 포럼 데 알과 퐁피두 센터가 잇습니다. 포럼 데 알에는 다양한 비디오 자료를 빌려볼 수 있는 파리 영상 자료원과 홀로그래피 박물관, 영화관이 잇고, 각종 의류 브랜드와 액세서리류, 인테리어 소품 숍 들이 몰려 잇습니다. 또 대형 서점이자 레코드점인 '프낙'이 잇습니다. 프낙에는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것도 많이 잇엇습니다. 그 옆에 virsin megastore도 굉장한 규모의 레코드점이죠. 파리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므로 포럼 데 알은 굉장히 복잡합니다. 여기에서 복잡한 지하도를 잘 찾아 나가야 하는데, 표지판을 잘 보고 “플라스 드 포럼 데 알” 방향으로 나가도록 합니다. La Grande Arche (라 데팡스의 신 개선문) Open 10:00-18:30 가격 €5.5(학생) 위치 Metro 1 : Grande Arche de la Defence 데팡스지구 이곳에 서서 파리를 바라보면 개선문과 루브르 박물관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거리가 장관입니다. 또, 이곳 데팡스 지구는 지상으로는 차가 다니지 않아 소음이나 매연이 전혀 없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게 구성된 곳입니다. Arc de Triumphe (개선문) 파리에는 세 개의 개선문이 잇지만, 일단 개선문하면 딱 떠오르는 그 개선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샤를드골광장에 서 잇습니다. 샹제리제의 거리 끝이기도 하구요. Open 4월~9월 09:30-23:00 (그 외 10:00-22:30) 가격 €3.96(학생) 위치 : Charles de Gaulle Etoile역에서 내려서 Champs Elysees쪽으로 나오면. Centre Georages Pompidou (퐁피두센터) Open 평일 11:00-21:00 주말 10:00-22:00 Close 화요일 가격 €3.5(학생), 특별전시회포함 €8(학생) 위치 Metro 11 : Rambuteau
Conciergerie는 Pont au Change에서 전체 모습이 보이는 건물로, 프랑스 최고재판소(Palais de Justice) 건물의 북쪽에 잇는 부속건물이고, ST. chapelle은 고딕양식의 예배당입니다. Open 4월~9월 09:30-18:00 10월~3월 10:00-17:00 가격 €3.51(유스할인) - ST. Chapelle 와 같이 계산 위치 metro 4 : cite Cathedral Notre Dame De Paris (노틀담성당) Open 성당 08:00-12:30, 14:00-19:00 옥상 10월~3월 10:00-16:45, 4월~9월 09:30-18:45 가격 옥상 €3.5(학생), 납골당 €3(학생) 위치 metro 4 : cite Pantheon (팡테옹) 특정종교에 얽매이지 않고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한다는 뜻을 가진 팡테옹은 프랑스 혁명영웅들의 안식처입니다. Open 10월~3월 10:00-17:15, 4월~9월 10:00-17:45 가격 €5(유스할인) 위치 RER B : Luxenbourg Le Louvre (루브르박물관) Open 09:00-18:00, 수요일 09:00-21:45 Clode 화요일 가격 €7.5, 15시 이후 입장과 일요일은 €5, 첫째일요일 무료. special! 표한장으로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위치 metro 1 : Palais Royal Musee du Louvre TIP 수요일은 늦게까지 Open 하니까 15시 이후에 입장해서 느긋하게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 Open 10:00-18:00(티켓판매 17:15), 6월20일~9월20일 09:00-18:00, 목요일 09:00-21:45(티켓판매 21:00) Close 월요일 가격 €5(유스할인), 매월 첫째 일요일 무료. 위치 metro 12 : solferino, RER c : Musee d'Orsay Palais de Chaillot (샤이요궁) Open 10:00-18:00 Close 화요일 가격 €5.3 위치 metro 6, 9 : Trocadero Tower Eiffel (에펠탑) Open 엘리베이터 9월~6월9일 09:30-23:00, 6월10일~8월 09:00-24:00 계단 9월~6월9일 09:30-18:30, 6월10일~8월 09:00-24:00 가격 엘리베이터 1층 €3.7, 2층 €6.9, 3층 €9.9 계단 €3 (1, 2층만 가능) 위치 metro 6 : Bir Hakeim, RER C : Champ de Mars-Tour-Eiffel 에펠탑엔 언제 올라가? 에펠탑은 개인적으로 밤에 오르는게 더 좋더군요. 결코 적지 않은 돈을 주고 에펠탑에 오르는 이유는, 올라가 보면 압니다. TIP 꼭대기에 무료화장실 잇어요. La Basilique du Sacre Coeur (사크레쾨르성당) Open 성당 06:00-23:00, 납골당, 돔 09:00-18:00(여름은 19:00) 가격 성당은 무료, 납골당과 돔 €2.5 (학생) 위치 metro 2 : Anver Musee National Auguste Rodin (로댕미술관) Open 4월~9월 09:30-17:45, 그 외 09:30-16:45 Close 월요일 가격 €3(유스할인), 정원만은 €1, 첫째 월요일 무료. 위치 metro 13 : Varenne Hotel des Invalides (앵발리드) Open 10월~3월 10:00-17:00, 4월~9월 10:00-18:00 나폴레옹1세무덤 6월~8월 10:00-19:00 가격 €6 위치 metro 8, 13 Invalides, RER C : Invalides Grand Palais & Petit Palais (그랑팔레와 쁘띠팔레) Open 10:00-17:40 Close 화요일 위치 metro 1 : Champs-Elysees, metro 13 : Clemenceau Opera de Paris-Garnier (오페라하우스) Open 10:00-16:30 가격 €6.4 위치 metro 3, 7, 8 Opera, RER A : Auver 입구의 계단을 올라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매표소가 잇습니다. 당일 티켓은 이곳에서 개막 1시간 전까지 판매하고 잇으니까 보고 싶은 오페라나 발레 공연이 잇다면 티켓이 잇는지 물어보세요. Musee Picasso (피카소미술관) Open 4월~9월 09:30-17:15, 10월~3월 09:30-16:45 가격 €5.2(일요일과 학생) 위치 metro 1 : Saint Paul, metro 8 : chemin vert 세느강의 다리들 솔직히 한강의 다리들도 예쁘고, 한강다리도 다 모르는게 남에 나라 다리 알아서 무엇하랴는 생각이 다 들기도 하지만 그냥, 심심해서.. 사실, 조만간 한강의 다리들도 정리해 보려구요 -_- 하하하.. 나랑 한강 갈 사람~~
pont de Mirabeau Metro : Mirabeau RER : Jabell pont de Grenelle 에펠 탑 쪽에 다음에 잇는게 이 다리에요. 여기 자유의 여신상의 원조가 잇어요. 다리의 북쪽으로 원형으로 된 건물은 라디오 프랑스입니다. RER : Kennedy Radio France pont de Bir-Hakeim 에펠 탑 근처 잇는 2층짜리 다리. Metro : Bir Hakeim pont d'Iena 에펠 탑 바로 앞에 잇는 다리입니다. 다리 밑 교각에 독수리 부조가 새겨져 잇습니다. 프러시안과의 전쟁에서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이 건설햇다고 합니다. 에펠탑 쪽 강변은 세느 강 유람선 바토 파리지엥의 출발점이기도 하죠. 에펠탑이 보이고, 샤이요궁이 보이는 풍광이 좋은 위치에 잇는 다리에요. Metro : Tour Eiffel, Trocadero pont de l'Alma 파리 관광의 중심지. 에펠 탑을 등지고 강을 거슬러 가다 보면 pont de l'Alma가 나옵니다. 1854년 나폴레옹 3세가 크리미아 전쟁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것이 시초이고, 얼마 전에 이 근처에서 영국 왕실의 다이아나 황태자비가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이곳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졋죠. 다리근처 북쪽 강변에 '바토무슈'의 선착장이 잇습니다. Metro : Alma Marceau RER : Pont de l'Alma pont Alexandre III 금장 장식이 화려한 다리입니다. 19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조각과 장식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리 양쪽 끝에 있는 화려한 아르누보 양식의 가로등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과 페가수스 상이 금색으로 빛나고 잇습니다. 세느강의 다리 중 가장 화려합니다. Metro : Invalides Pont des Arts 보행자 전용, 예술의 다리로, 루브르와 연결된 세 개의 다리중 하나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강건너 대각선으로 보이는 거대한 건축물이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을 보면서 강변을 걷다보면 강변을 따라 헌책을 파는 노점들이 줄지어 잇습니다. 여기가 바로 고서점 거리가 시작되는 곳인 Port royal(로얄교)의 남단이고, 다리의 북쪽에서 튈르리 공원이 끝나고 루브르 박불관이 시작됩니다. 예술의 다리로 불리는 만큼 항상 다리안에서 뭔가 벌어집니다. 노점상도 잇고, 간혹 퍼포먼스를 부리는 사람도 잇구요. Pont Neuf 아르교를 지나 시테섬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다리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면서, 영화제목으로 유명한 Pont Neuf입니다. 낭만적이지 않아요. -_- Metro : Pont Neuf |
숙소 결정시 주의사항 파리내에 잇는 호텔들은 거의 주차료를 따로 계산하는데 보통 24시간에 €5~€10정도나 받아요. 여기엔 etap hotel도 포함됩니다. 그러니 미리 민박집에 차를 대놓을 만한 데가 잇는지 물어보던지, 아니면 그냥 호텔에 돈내고 차를 대 놓던지, 파리 시내에 유일하게 하나 잇는 캠핑장을 이용하던지 잘 결정 해야합니다. 참고로, 파리의 민박집들은 시내에서 멀어요. 거의가 지하철 종점인 곳들이 많거든요. 그러니 편리한 교통이나, 밤에 파리 거리를 돌아다니길 원한다면 민박집은 교통상 나쁘구요, 중심가에 호스텔이 몇 개 잇긴한데 가격이 비싸거나, 주차문제, 시설문제가 잇겟습니다. 여러날 머물거라면 며칠은 민박집에 머물고, 며칠은 호스텔도 묵고, 며칠은 캠핑장에도 묵고 해도 되겟구요. 참고로 저는 자동차여행을 할때는 첫날을 포함한 3일은 캠핑장에서 묵엇구요, 차는 네째날 오후에 반납을 햇으니까요. (밤에 파리시내를 드라이브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베르사유와 오베르를 다녀와야 겟다는 생각으로 차를 바로 반납하지 않앗거든요.) 그 다음은 민박집, 그 후 출국 얼마전엔 시내 중심에 잇는 호텔에 잇엇습니다. 그리고 유레일로 여행을 햇을때는 호스텔과, 호텔에 잇엇고 마지막, 무작정 여행때는 갈데가 잇엇기에 숙소걱정은 안햇구요.
TIP 숙소에 가면 “coinlaundry”를 알려 달라고 하세요. 물론, 민박집에는 없겟지만. 사실 빨래를 다 빨래방에서 해결하기가 어렵거든요. 한꺼번에 몰아 빨수 없는 것들도 잇잖아요. 파리시 안에 잇는 유일한 캠핑장
MIJE Hotel des Jeunes-Maubui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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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 - main course
이 코스는 반대로 가도, 또 이대로 가도 좋은 코스입니다. 보통들은 반대로들 하는 편이죠. 샹제리제거리에서 콩코드광장 쪽으로 내려가는 것을 많이 택합니다. 그것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쪽이 더 좋아요. 콩코드광장에서 개선문을 바라보고 걸으면서 샹제리제를 통과하는 것이 더 좋거든요. 개선문은 역시 콩코드광장 쪽에서 봐야 멋잇으니까요. 게다가, 샹제리제는 낮보다 밤이 더 즐겁거든요. 마들렌 사원은 그리스 신전 같은 모습입니다. 물론, 신전은 아니고 교회입니다. 운이 좋 으면 교회 안에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 소리를 들을 수도 잇습니다. 마들렌사원 정문에서 나와서 Royal 거리쪽으로 가다 보면 이집트 오벨리스크가 서 잇는 곳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콩코드 광장입니다. 프랑스 역사상 굉장히 중요한 장소죠. 그리고 개선문,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딱 좋은 장소구요. 이곳은 매년 혁명 기념일인 7월 14일에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 퍼레이드는 개선문에서 시작해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내려와 이 광장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기념일 전날인 13일 밤에는 이곳에서 화려한 불꽃 축제가 벌어지며 왈츠도 즐길 수 잇습니다. 콩코드광장에서 개선문에 이르는 거리가 샹제리제거리입니다. 오~ 샹제리제~ ㅡㅡ; 극장, 패스트 푸드, 식당, 부띠끄가 줄지어 늘어서 잇습니다. 거리 왼쪽에는 Grand Palais와 Petit Palais가 잇습니다. 이곳은 미술관으로 그림과 조각을 전시하고 잇습니다. 미술관을 나와서 샹제리제 거리에 잇는 까페에 들러 커피 한잔 하면서 파리지앵이 된듯한 착각에 빠져봄도 좋습니다. ^^ 밥도 먹구요. 샹제리제의 끝에 개선문이 보입니다. 개선문 주변으로는 차들이 달리고 잇으므로 안전하게 잘 건너가세요. 개선문은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잇는데 요금이 잇습니다. 솔직히, 왜 올라가는지 모르겟습니다. 개선문은 저녁 6시 30분쯤 조명이 켜지는데 이때 바라보는 개선문이 낮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 해질녁쯤이 개선문 뿐 아니라 샹제리제 거리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샹제리제거리는 낮보단 밤이 활기찬 곳이죠. 밤에 헤매봅시다! 화려한 조명이 예뻐요. 샹제리제거리의 상점들은 거의 자정까지 문을 여는 곳이 많아요. 구경하는거 재미잇어요. 저녁에 여기에서 맥주 한잔 해도 좋구요. 옆에 사진보세요. 낮과 밤의 샹제리제거리에요. * 이 코스를 반대로 개선문에서 시작해 샹제리제거쳐 콩고드광장으로 갈땐... 개선문 바로 아래의 역인 Charles de Gaule-Etoile 역에서 내려 콩코드 광장까지 걸어 내려가면 되겟지만 이 역은 이름처럼 길이 방사상으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지하에서 정확한 방향을 찾아 나가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므로 Georges V 역에서 내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여기서 내리면 바깥으로 나가는 문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잘못 나가 헤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네, 저는 길치거든요. 흑. 먹거리 샹젤리제 거리의 오른쪽(콩코드광장에서 개선문을 향해 가는 방향)으로 각종 레스토랑과 비스트로, 패스트푸드점이 잇습니다. 적당한데 들어가서 드세요. 2코스 - artistic course
몽마르뜨 묘지는 Utrillo, Ayme, Honegger 등이 묻혀 잇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Vincent 거리를 쭉 따라가다 보면 언덕 위에 “Lapin Agile“이라는 술집이 보이는데, 피카소, 아폴리네르, 브라크가 드나들던 곳이라네요. 여기 현지에선 되게 유명한가 봐요. 모자 쓴 토끼가 술병들고 잇는 그림 그려잇는데가 바로 여기에요!! 이곳을 지나 대로 끝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서 가파른 계단 위를 보면 하얀색 건물이 잇는데 이것이 사크레퀘르 성당입니다. 언덕 꼭대기까지는 계단이나 케이블 철도를 타고 올라 갈 수도 잇습니다. 이 케이블 철도는 지하철 티켓으로 탈 수 잇어요. 이 성당의 전체 모습을 보려면 아래쪽 정원에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다워요. 그리고 이곳 돔의 정상에 올라가면 파리 시내를 다 내려다 볼 수 잇죠. 여기에서 나와 성당 앞의 계단을 내려와서 카르디날 뒤부아 거리에서 생 엘뢰테르 거리를 따라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 몽마르뜨 언덕의 정상인 Place du Tertre(떼르뜨르광장)이 잇습니다. 이 곳엔 노천 카페와 화가,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엄청 붐비는 곳이죠. 대부분 돈 받고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광장을 메우고 잇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갈때마다 화가들이 조금씩 줄어드는거 같더군요. 그림으로만 먹고살기 힘든가봐요. -_- 떼르뜨르 광장 맞은편에는 1814년 러시아의 카자흐 기병들이 즐겨 찾앗다는 ”라 메르 카트린“이 잇구요, 밤이 깊어지면 노천카페들이 라이브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파리의 야경을 내려다 보면서 맥주 한잔 하는것도 GOOD입니다!! 역시, 이 곳은 해진 후에 가는 것이 더 재미잇습니다. 이 곳에서 Rue Lepic 쪽으로 꺽어들면 왼쪽으로 고흐와 테오가 살았던 54번지 집이 잇습니다. 다시 Place des Abbesses까지 걸어가면 Eglise St-Jean-l'Evangeliste가 잇습니다. 이 건물 뒤쪽으로 걸어가서 오른편으로 돌아 Place Blanche까지 가면 오른쪽으로 풍차 모양 건물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물랑루즈”입니다. 이곳은 유명한 프렌치캉캉을 선보이는 곳이에요. 내부에서 사진은 찍을수 없게 되어잇구요, 그 유명세만큼 감동을 주는 곳은 아니엇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생각. ^^ 다들 벗고 나오지만 야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야하지 않아서 감동적이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엇어요, ㅡㅡ; 물랑루즈 주소 82, boulevard de Clichy, 75018 Paris 전화 33 0 1 53 09 82 82 위치 지하철 Blanche 하차 쇼 1회-22시, 2회-24시 Open 새벽2시까지 Lapin Agile(라팽아질) 몽마르뜨의 유명한 술집입니다. 옛날엔 카바레엿다던데.. 생 엘뢰태르 거리를 지나 몽세니 거리에서 코르토 거리를 지나 살뤼 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보입니다. 아주 오래된 술집으로 19세기 말에는 피카소나 마티스를 비롯한 예술가들과 지성인들이 술을 마시며 예술을 이야기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거의 나이트 같더군요. * 낮에보는 몽마르뜨와 밤에 보는 몽마르뜨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그러나, 밤에 혼자는 가지 말기 바랍니다. 몰랏엇는데, 파리에서도 이곳은 위험지구라고 하데요. 매춘과 마약의~ -_- 친구들 끌고 갑시다!! 몰랏을땐 잘 가도 알고는 못 가겟더군요. 근데 어찌 몰랏을까.. 3코스 - luxury course
방돔광장은 Metro 7 : PYRAMIDES에서 내리면 잇는데, 다이애나 전 영국 황태자비가 머문 마지막 숙소로 유명한 리츠호텔을 비롯해 보석집과 면세점이 주위에 밀집해 잇는 파리에서도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아이쇼핑을 즐길만한 눈요기 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방돔 광장에서 연결되는 포부르 생 토노레 거리에 유명 브랜드의 매장이 줄지어 잇습니다. 방돔광장을 가려면 오페라 하우스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Rue de la Paix를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그 길의 끝에 바로 방돔 광장이 잇습니다. 광장 중심엔 방돔탑이 잇구요. 또 이 Rue de la Parix는 주변에 고급스런 부띠끄들의 연속입니다. 구경하면서 내려가세요! 구경하는데 돈 안듭니다! 이 길 끝에는 파리 오페라 발레의 진수를 선보이는 곳, Palais Garnier 가 잇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Rue du Quatre Septembre로, 다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Rue de Richelieu쪽으로 끝까지 걸어가면 보이는 건물이 Palais Royal입니다. 일반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건물로, 18세기의 정원과 연못을 가로질러 지나갈 수 잇는 것이 전부입니다. 겉모습에 의의를~ 산책겸 가세요. 이 곳 입구를 나서면 맞은편으로 유리 피라미드가 보이는 루브르 박물관이 나타납니다. 티켓을 사고 안내도를 구한 다음 꼭 보고 싶은 것만 결정해 찾아보도록 합시다. 너무 방대한 양의 박물관이기에 뭘 봐야 할지 정하질 못해 무작정 돌아다니다 보면 자칫 지루해 질수 잇습니다. 이곳만큼은 미리 공부 좀 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곳에서 제공하는 가이드투어를 받던지요. 뭔지도 모르고 보는 그림과 조각들이 재미잇을 턱이 없습니다. 저는 3일에 걸쳐서 봣는데도 다 못봐서 나중에 파리 갓을때 다시 갓엇는데 또 새로웟습니다.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나폴레옹이 지하에서 회심의 눈물을 흘릴 것 같습니다. 이집트에서 오벨리스크까지 뽑아왓던 그가 루브르로 파리가 벌어들이는 돈을 보면 행복해마지 않겟지요. 사람 또한 무지 많습니다. 모나리자를 볼려면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_- 그러나, 역시 이집트 관을 아무리 뒤져도 ‘벨파고’는 보이지 않더군요.. 루브르 박물관의 다른 입구 루브르의 피라미드 입구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엄청난 줄을 서고 기다립니다. 세 번 파리를 갓엇는데 세 번 다 그렇더군요. 피라미드입구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지 말고 Arc de Triomphe du Carrousel (카루젤 개선문) 양쪽에 잇는 지하도 계단으로 내려가면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잇습니다. 그래도 피라미드 입구로 꼭 들어가 보고 싶다면, 뭐, 말리지는 않습니다. 루브르 공짜로 보기 건축과나 미술학과에 다니는 학생이 영문 재학증명서를 갖고 가면 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무식한 사람들이 요즘 친구, 친척, 아는 사람 모두 동원해 남의 재학증명서를 떼간다더군요. 그리하여, 지금은 여권과 대조를 합니다. 본인확인이요. 복대속에 여권 넣어놧다가 루브르 앞에서 펼치는 무모함을 보이지 말고 루브르 가기전에 미리 신분증을 빼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복대 풀르는건 정말..-_- 참고로, 전 복대 안차고 다닙니다. 스타일에 죽고, 스타일에 삽니다. 대신 바지 안쪽에 주머니를 따로 만들어요, 저희집이 옷을 만들기에 어렵지 않게 해결합니다. -_-v 루브르 공짜 가이드 받기 주변을 살펴봐서 태극 부채가 보이면 그 뒤만 따라다니면 됩니다. 바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거든요. 가이드가 자세한 설명과 함께 빠르고 효율적으로 안내해주기 때문에 박물관 관람이 훨 쉬워지죠. 그러나, 이런짓은 요령껏 해야되는거 아시죠? 개인적으론 본인이 직접 공부해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기억에도 오래남고 그 알고 보는 기쁨이란 정말 남다르거든요. 퐁네프다리 주변에서 루브르를 연결하는 코스 퐁네프의 오른쪽 다리를 건넙니다. 강을 왼쪽으로 끼고 나가다 보면 궁전 같은 건물이 나오고 왼쪽의 건물을 지나 가면 거대한 유리 피라미드가 보입니다. 여기가 루브르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시간이 남는다면..튈르리공원, 오랑주리미술관, 콩코드광장으로... 루브르 박물관에서 나오면 작은 개선문이 하나 보이는데, 이것이 카루젤 개선문입니다. 파리에는 개선문이 세 개입니다. 알죠? 여기서부터 규모가 작은 카루젤 정원이 펼쳐지고 이 정원을 지나면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튈르리 공원이 나옵니다. 공원 내에는 정자 스타일의 음악당이 있어 가끔 아코디온 연주자들이나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연주도 들을 수 잇습니다. 공원안의 팔각 연못 앞 왼쪽 강변으로 미술관이 잇는데 모네의 수련 시리즈로 유명한 오랑주리 미술관입니다. 앙리 루소나 피카소의 초기 작품들도 전시되어 잇습니다. 이곳의 작품들은 모두 창을 통해 들어오는 부드러운 자연광을 조명으로 받고 잇어 보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 잇게 되어 잇다고 합니다. 저는..분간이 안가더군요. 자연조명인지, 어쩐지..-_- 튈르리 공원의 철문을 지나면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이곳은 콩코드 광장입니다.
4코스
에펠탑은 7월14일 혁명기념일날 찾는다면 그야말로 엽서속에나 나오는 그런 장면을 만날 수 잇습니다. 세느강과 샤이요궁에서 쏘아올리는 불꽃놀이가 장관을 이루는 날이니까요. 그러나 이 날에 맞추기는 아마도 어렵겟죠? 에펠탑은 언제 올라가도 멋집니다. 목이 부러져라 올려다봐야 하는 곳을 내려다 보는 기분은 ~~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네군데 입니다. 에펠탑은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에펠탑 뒤쪽으로는 옛날 사관 학교의 운동장으로 사용되었던 샹 드 마르스가 펼쳐집니다. 내려다 봐 보세요. ^^ 낮 시간보다는 야경이 훨씬 좋습니다. 낮에도 올라가보고 밤에도 올라가 봣는데 왜 다들 밤에 가라는지 알겟더군요. 에펠탑에서 내려와서 세느강의 다리 Pont d'Iena를 건너 분수를 향해 가면 트로카데로 광장이 보이고 그 앞에 반원형 건물인 샤이요궁이 잇습니다. 여기가 왕족과 귀족들의 사랑 행각으로 유명햇던 곳이라고 하대요. 사랑행각...? -_- 이곳에서 에펠탑을 보면 한눈에 에펠탑 싸이즈가 딱 들어옵니다. 에펠탑 전신을 찍고 싶다면 이곳에서! 참고로, 샤이요궁전의 테라스가 에펠탑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PONT DE L'ALMA(알마교)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마르소라고 불리는 거리와 알마교가 만나는 지점에 ALMA MARCEAU가 잇습니다. 이곳엔 2차 대전 당시 활약햇던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을 기념해 세운 자유의 불꽃 상이 잇는데, 이곳 지하도가 다이애나 비가 자동차 사고로 죽은 곳이기도 해서 이 자유의 불꽃 상에는 다이애나를 추모하는 글과 꽃다발이 가득 쌓여 잇습니다. 추모객들의 꽃, 편지, 사진들로 채워져 이제는 관광지처럼 되엇더군요. 이 일대를 다이애나광장이라고 부르자는 제안까지 나왓다는 말도 잇습니다. -_- 여기서 에펠탑과 샤이요궁이 한꺼번에 다 보입니다. 5코스
오르세 미술관은 Musee d'Orsay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이 고대 작품들이 많은 반면 이곳은 낯익은 인상파 작품과 1차 세계대전까지의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고 잇습니다. 미술관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방향으로 세느강을 따라 가다가 Rue Bonaparte로 꺽어서 두블럭 정도 가면 Eglise St-Germain-des-Pres 교회가 잇습니다. 이곳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 합니다. 또, 이 교회는 오르간 콘서트와 독주회가 유명한데요, 무료니까 운이 좋으면 들을 수도 잇습니다. 평일에는08:00-19:30 에 열고, 주말은 21:00까지합니다. 이 교회를 가로지르고 잇는 Boulevard St-Germain 에는 유명한 까페가 둘 잇습니다. 사르 트르, 시몬느 드 보봐르, 까뮈등이 모여 토론을 벌이던 곳인 Cafe de Flore (전화 33 01 45 48 55 26)와 Rue Bonaparte와 세느강을 중심으로 아래쪽 지역인, 좌안 최고의 번화가 St-Germain 대로가 만나는 모서리에 잇는 까페로, 헤밍웨이와 사르트르등의 등의 초현실주의 화가,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드나들던 곳인 Les Deux Magots (전화 33 01 45 48 55 25)가 바로 그것입니다. Cafe de Flore 맞은편으로는 파리에서 가장 전형적인 브라스리라는 평가를 받는 Brasserie Lipp가 잇습니다. 다시 Rue Bonaparte를 따라서 길 끝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Place Luxembourg 입니다. 공원 앞을 가로지르는 Rue de Vaugirard를 따라 가면 높은 건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Gare et Tour Montparnasse입니다. 유럽에서 두번째로 높은 전망대이고, 1층에는 라파예트 백화점이 들어서 잇습니다. 전망대 엘리베이터는 타워의 정면 오른쪽에 잇습니다. 코스이탈 : St-Germain-des-Pres지구에서 라탱지구로의 연결 St-Germain 대로를 계속 내려가면 Bd St-Michel이 나옵니다. 이 대로 주변이 학생들이 많은 Quartier Latin, 즉 라탱지구입니다. 이 거리엔 레코드가게, 문방구, 서점, 샌드위치 가게, 피자가게가 즐비합니다. Bd St-Michel을 따라 강과 반대쪽으로 가면 Rue des Ecoles와 만나는데 이 모서리에 소르본 대학이 잇습니다. 다시 Bd St-Michel을 따라 내려가면 뤽상부르 공원이 나오고 둥근 돔의 팡테옹이 보입니다. 몽나파르스의 쇼핑 몽파르나스 역과 연계된 쇼핑 센터 내에 심플한 디자인이 예쁜 인테리어 전문점 “아비타”가 잇습니다. 소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보길 바랍니다. 젠 스타일의 종이 스탠드를 전구를 포함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잇고 세련된 러그나 그릇, 소품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잇습니다. 몽나파르트 타워 오픈시간 4월~9월 09:30-23:30, 10월~3월 09:30-22:30 6코스 - across cite
지하철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데, 꼭 짓다만 것 같아 보이는 건물이 바로 퐁피두센터입니다. 건물 앞에는 공연하는 사람이나 잡상인들이 많구요, 에스컬레이터로 건물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몽마르뜨 언덕이 다 내려다 보입니다. 퐁피두의 바로 옆에 잇는 광장은 Place lgor Stravunsky (스트라빈스키광장)입니다. 이곳에서 왼쪽길로 세느강쪽을 향해서 Rue Boulevard를 따라 가다 보면 Hotel de Ville (시청)이 나옵니다. 다시 퐁피두로 돌아가서 Rue Rambuteau를 따라 Rue. des Bourdonnals까지 걸어가다 세느강변쪽으로 가다 보면 ‘퐁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한 Pont Neuf가 잇습니다. 근데 별로 낭만적이지 않던데요? -_- 그냥 다리에요. 그래도 낭만의 다리라고 불려지니 미화해 놓은 거 보세요. ^^ 이 퐁네프다리 중간에 기마상 뒤로 난 계단을 내려가면 공원이 잇는데 이곳이 베르-갈랑 광장입니다. 중세때 마녀 화형장소 쓰이던 곳이엇는데 요샌 파리연인의 데이트코스라고 합니다. 참고로, 역사와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리의 오른쪽으로, 세기의 문학가가 남긴 자취를 느끼며 노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다리의 왼쪽으로 가세요. 여기에서 세느강을 건너가면 Cathedrale Notre-Dame이 잇습니다. 성당의 정면 앞에는 파리 거리 측정의 기점이 되는 Point Zero가 잇습니다. 여기가 바로 파리의 중심입니다! 노트르담은 오른쪽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왼쪽 출입구쪽으로 난 계단을 통해 북쪽탑으로 올라갑니다. 노트르담의 타워까지는 계단이 무지 많은데요, 올라가보세요. 남는게 힘이잖아요. 성당 3층의 베란다로 나가면 괴물 형상의 물받이를 볼 수 잇습니다. 이곳에서 파리시가 내려다 보이는데 그 전경이 매우 멋집니다. 이곳은 유명한 만큼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사람없을때 가고 싶으면 아침 일찍 가면 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조용히! 어떤 사람은 아침에 보는 노트르담성당이 가장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장미꽃 스테인드 글라스에 들어오는 햇빛이 빛의 유희라나요. 여기에서 일요일 저녁 5시면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하는데 시간이 된다면 들러주세요. 그 다음은 Quai St-Michel을 따라 Bd St-Michel을 걷습니다. 이곳 왼쪽으로 소르본 대학이 잇는데 대학가 분위기가 많이 나는 곳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대학로같은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유럽 어디를 가도 대학로, 신촌같은 데는 없던데요? 레코드 가게나 소품가게들이 많앗습니다. 소르본대학을 지나 조금 더 가면 팡테옹이 나옵니다. 노트르담 성당의 주차 노트르담성당 앞은 주차단속이 심합니다. 저는 노트르담성당 왼쪽 골목길에 카페들이 잇는 곳에 주차시키고 성당안으로 들어갓습니다. 원래 주차해도 되는 곳인지는 모르겟습니다. 아침 꽃 시장 파리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유일한 꽃시장이 노트르담성당 근처에 잇습니다. 만약에 노트르담성당을 아침에 방문 햇다면 이곳을 같이 가보는 것이 좋은 선택 입니다!! 성당을 나와 오른쪽으로 Rue de la Cite를 따라 올라가면 그 끝에 이 꽃시장이 잇습니다. 아침에 꽃시장에 가본적이 잇나요? 좋아요. ^^ 월~토 08:00-16:00에 합니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한 쌩뜨샤펠 성당 꽃시장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Rue de Lutece를 따라가다 Bd. du Palais에서 왼쪽으로 가면 세느강이 나오는데요, 이곳에 규모는 작지만 외관이 아름다운 생트 샤펠 성당이 잇습니다. 퐁네프다리에서 노트르담성당이 아닌 St-Germain-des-Pres로 연결 이 코스대로 따라가지 않고 퐁네프에서 생제르맹 지구로 갈수도 잇습니다. 퐁네프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Quai de Conti(꽁띠부두)를 따라 조금 걸으면 Pnot ds Arts가 나옵니다. 예술의 다리라고 불리는 다리답게 다리위엔 아프리카 토속 음악, 재즈 등 여러 종류의 음악이 연주되고 각종 퍼포먼스를 공연하곤 합니다. 나무 다리에 철제 난간으로 장식된 이 다리 위에서 잠깐 쉬며 음악을 듣다가 다리 앞의 Rue de Bonaparte로 가면 여기서부터 St-Germain-des-Pres지구입니다. 퐁피두 센터 옆의 음악 분수 퐁피두 센터 맞은편의 브리스미슈 거리로 들어가면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광장이 잇습니다. 이 광장에 잇는 분수는 조각들이 물을 뿜으며 돌아가는 재미잇는 분수입니다. 니키드 생팔과 팅겔리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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