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in Heaven.

어차피 한 나라에 살더라도 단계적으로 다른 인생을 살아야 한다.
오늘 하는 일을 평생 똑같이 하며 살 수는 없으니까..
그럴 바에야 정말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는 거지.
어차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니 내가 선택권을 쥐는거다.
그저 내가 지금 행복한가만 생각하면 된다.

내 여행에 대해서,
이 노래 첫소절만큼 정확한 텍스트는 없겠다.
Louis Amstrong의 노래 'Cheek to cheek' 첫 소절 "I'm in Heaven."

때가 되면 늘 멋지게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