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No one knows the story of tomorrow's dawn.
lifelog
2015. 3. 19. 15:05
이리도 날씨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었다니!
비록 WIFI는 잘 안 터지지만(-_-) 캘리포니아는 신들의 땅이 맞다.
도착하자마자 줄줄이 이어지는 강행 일정에도 너무 좋은거지.
거의 31시간 뜬 눈이다 이제 겨우 들어왔는데도 힘이 남아 이딴 걸 쓰고 있는거지.
거의 여름 같은 이곳의 봄만큼 내 집이 있는 곳에도 내달 돌아갈쯤엔 봄이 내려 앉아 있을테지?
언급한 사계절 중 한 계절이 벌써 지나갔다는 것을 오늘 문득 깨달았다. 이 역사적인 날을 기록.
시간이 빠르다는 걸, 지루하지 않다는 긍정의 신호로 생각하겠다.
Don't let me get you down. You have my word.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