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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Trainera |
Metro (지하철) [마드리드의 지하철 노선도] |
Plaza de Toros Monumental de las Ventas (투우장) La corrida de toros(투우)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요일마다 하는데 여름은 7시, 봄. 가을은 5-6시에 시작합니다. 예외로, 축제기간(Feria de San Isidro 축제, 5월 중순-6월중순)에는 매일 합니다. 투우의 본고장이 마드리드로 알려져 잇는데, 시작은 론다에서 시작햇고 ‘팜플로냐’의 소싸움이나 ‘발렌시아’의 불 축제때의 투우가 더 볼만 하다고 합니다. 전 이 두 축제 모두 기간에 맞출수가 없엇고 그래서 마드리드에서 봣습니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보는 곳이기도 하죠, 마드리드의 투우가. 마드리드 교외에 투우장이 여러개 잇지만 Las Ventas 투우장이 가장 유명합니다. 티켓은 여행안내소나 여행사에서도 구입 할 수 잇고, 또는 투우장 앞에서 바로 구입해도 됩니다. 투우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여행안내소나 여행사는 수수료가 붙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20%나. 입장권의 값에는 차이가 많은데 행사 때는 더 비쌉니다. 그늘(Sombra)은 그늘이 지는 자리여서 당연히 비싸고 태양(Sol)은 햇빛이 드는 자리여서 뜨겁지만 쌉니다. sol y sombra는 처음엔 햇빛이 비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늘이 되는자리입니다. 또, 앞자리는 tedido, 가운데는 grada, 뒤는 andanada이고 앞이 비쌉니다. 그러니까 그늘에다 앞자리가 젤 비쌉니다. 그럼 어떤 입장권을 골라야 되냐면 본인 맘입니다. 그러나, 두시간 이상 타는 듯한 태양아래 앉아 잇는 것은 미친짓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투우가 눈에 들어오겟습니까? 적당한 자리를 고르도록 합니다. 관중들이 ‘올레, 올레’라고 외치면 투우를 시작합니다. 소가 힘이 없으면 이것도 항의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이게 잔인한 인간본성인지 아니면 그들의 말대로 정열의 정신의 상징과 스포츠의 하나로 봐줘야 되는지, 솔직히 ‘우와~재미잇네’ 이런건 모르겟어요. 그들이 그렇게 광분하는게 마음에 와닿지 않앗어요. 나중엔 피를 많이 흘리는 소를 보니까 너무 불쌍하던데요. 매표소 10:00-14:00, 17:00-20:00 (투우장앞 또는 빅토리아 거리 9번지의 공영 매표소) 가는길 Metro2, 5: Ventas 가격 €6~€60
플라멩고 인도에서 비롯 된 집시들이 이집트, 체코슬로바키아를 거쳐 카톨릭문화와 아프리카 무어인의 문화가 혼합되어 잇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으로 흘러들면서 시작된 음악형식으로 집시들의 회한과 슬픔, 열정이 배어나오는 리듬에 맞추어 화려한 의상의 무용수들이 격렬하게 추는 춤입니다. 안달루시아가 원조이니 론다나 그라나다 세빌랴에 갈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봣을 때 마드리드보다는 그라나다에서 본 것이 더 화려하더군요. 공연은 12시는 넘어야 절정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항상 12시 넘겨 노는건 기본인가 봅니다. 뭐, 제 적성에는 맞앗지만..^^ 여튼 공연을 신나게 하고 난 다음에는 관객들을 무대로 끌어 들입니다. 이때, 열심히 놀면 됩니다. ^^ 광란의 밤~ 하는곳은 ‘Tablao‘ 라는 곳에서 하는데, 식당 겸 쇼무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사를 겸해서 공연을 봐도 되고, 그냥 공연할 시간쯤에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음료만 주문해서 먹어도 되고 그렇습니다. 공연은 수준에 따라 €5~€40까지 받습니다. 물론 식사나 음료값은 따로 지불입니다. 보통 볼만한 공연은 음료포함 €30정도입니다.
중급수준의 플라멩고는 마요르광장의 잇는 술집들에서 많이 한다고 하니까 이곳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겟네요. 확실한 방법은 현지 여행안내소에서 물어보면 됩니다. 아주 잘 갈쳐줘요. 자신이 직접 찾아다니세요. 그게 확실합니다. 혹여 한국인민박집에서 추천햇는데 별로엿다 뭐 이런소리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
MuseoThyssen Bornemisza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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